• 존경하옵는 헌우가족 여러분 !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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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헌우회장님!
    내외 귀빈 여러분!


    저는 오늘 사단법인 대한민국 헌병전우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으면서 어깨가 무거움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개인적으로 크나큰 영광이며 축복으로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4개월 전인 작년 10월말 제가 차기회장으로 지명을 받았을 당시에는 ‘어떻게 해야 하지? 하는 부담스러운 생각이 컸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어느 잠 못 이루던 밤, 곰곰이 헌우회가 걸어온 길과 여러분들의 얼굴을 떠올리면서 제 일생 이 이상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갈 기회가 어디 있겠는가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위하여 봉사 해야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
    존경하는 헌우회원 여러분!
    우리 헌병은 군의 창설과 연륜을 같이 하면서 전시에는 전장군기 확립과 비전투손실 예방을 통해 전투에서의 승리에 기여 하였으며,
    국가가 누란지경에 처하였을 때는 신명을 바쳐 국난을 극복하는데 이바지 하였고,
    군과 관련된 범죄와 대,소 사건 발생시에는 공명하고 정확한 수사로 지휘권을 보장함으로써 국가와 군의 발전에 큰 몫을 다한 의표 병과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헌병이라는 든든한 울타리의 보호 아래 각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맡은바 소임을 완수함으로써 국가와 군의 발전에 기여 할 수 있었습니다.

    헌우회는 1972년 10월25일 제12대 헌병사령관 송효순장군님이 회장으로 헌우친목회를 발족한 이래
    ‘생사고락을 같이한 정 헌우회로 이어가자는’ 정신으로 지금까지 46년여를 면면히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주변을 한번 돌아보십시오.
    옆에는 현역시절 생사고락을 함께했던 지휘관, 선배, 후배, 동료 전우분 들이 자리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중 많은 분들은 지금도 서로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며 내가 아닌 남을 존중하고 서로 감싸주는 헌우회의 정신을 더욱 계승 발전 시켜야겠습니다.

    헌우회는 세상이 바뀌어도 계속 발전할 것입니다.
    헌우회를 지극히 사랑하는 여러분의 헌신을 믿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참여정신을 믿기 때문입니다.
    이번 회기의 임원 여러분들의 솔선수범을 믿습니다.
    이러한 믿음들이 열매를 맺는다면 우리 헌우회는 회원 여러분들의 끈끈한 친목을 기반으로 하여 헌우회의 설립 목적을 충실히 달성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단체로 도약 할수 있을 것입니다. 회장과 임원진은 회원 여러분들의 충실한 봉사자로 성심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 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헌우 여러분 감사합니다.
    각자 바쁘신 가운데서도 먼길 멀다 않고 함께 해주신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함께 해주신 지역 헌우회 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들께 각별한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재임기간 중앙회와 지역 헌우회 간 유대를 공고히 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현업의 바쁜 시간을 쪼개어 참석해 주신 육본헌병실장 이태명장군님과 장교 여러분, 국방부 조사본부차장 전창영대령님과 장교 여러분 감사합니다.
    특별히 참석하여 주신 한미미연합사 헌병참모 도일대령님과 94헌병대대 주임원사 셀바지오 원사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이임하시는 권영욱 회장님께서는 지난 4년여 동안 참으로 어려운 시기에 헌우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셨습니다. 권회장님의 그간의 노고에 최고의 경의를 표합니다.
    비록 오늘 헌우회 회장직을 떠나시지만 헌우회의 원로로서 아낌없는 지도와 편달을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변함없는 건강과 앞으로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헌우회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축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2019년 2월 22일

    사단법인 대한민국 헌우중앙회 회장   홍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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